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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30 13: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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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원도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동해안의 어민 여러분 올해도 도루묵 잡느라 고생하셨습니다. DMZ 평화지역-삼척 태백 에너지 지역, 농업 축산 가족-전통시장-중소 상공인-수출 기업인 여러분! 이.통장님들-새마을회-적십자사-여성-장애인-사회단체-복지 가족-보훈 가족-문화-예술-체육 29만 자원 봉사자 여러분! 자랑스러운 20만 국군 장병-경찰 가족들! 18개 시 군 그리고 도의 공직자 여러분! 현장에서 만나 막걸리 한 잔씩 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한 분 한 분 모두 올 한해 정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그 노고에 대해 머리 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새해에는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올해 우리 도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동해안에 경제자유구역, 춘천에 레고 랜드, 원주에 미니 외국인 투자 지역, 양양 공항에 45만 탑승객 계약, 춘천~속초 간 철도 예산, 국비 예산 최초 5조원, 올림픽 준비와 생물다양성총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회의! 도민들께서 힘 모아 이뤄내신 일들입니다.

새해에는 이 일들이 도민들의 소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 하나 하나의 정책들이 도민 개개인의 소득으로 연결돼야만 합니다.

도민들께서 함께 해 주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들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아도 되도록 준비를 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도에서 생산되는 생산품-서비스-기술-인력들을 아껴 주시고 꼭 사용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도민들의 소득을 높이는 것, 강원도 정부의 최종 목표입니다. 도민들을 잘 살게 하는 것, 강원도 정부의 최대 목표입니다.

어려운 도민들이 아주 많으십니다. 작은 일자리라도 가지고 싶은 아버님들, 직장을 찾고 있는 젊은이들, 돈이 없어 대학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은 어르신들, 아이 맡길 데가 없어 일하지 못하는 주부님들, 관절이 아픈 데 돈이 없어 수술을 하지 못하는 어머님들, 외출이 불편하신 장애인들 온 힘을 다해서 모시고 최선을 다해서 해결책을 찾겠습니다.

올 한해 우리는 굵직굵직한 일들을 많이 해냈습니다. 자신감을 얻는 한 해였습니다.

내년에는 더 크고 더 새로운 발전을 도민들과 함께 이뤄내겠습니다. 인구가 적은 우리 강원도는 강한 단결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저부터 강원도민 누구도 구분하거나 차별하지 않겠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도민 여러분들을 더 높이 모시겠습니다.

도민 여러분들과 더 가까이 지내겠습니다. 동네 아저씨처럼, 동네 오빠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아들처럼, 형처럼 도민들과 가장 가까이에 있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울고 함께 웃겠습니다.

우리 강원도민은 모두 한 가족입니다. 한 가족으로 뭉쳐서 어려움은 헤쳐 나가고 미래는 열어 나갈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 사랑하고 또 존경합니다. 새해에는 집 집 마다 함박웃음이 넘치실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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