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는 묵호항을 고품격의 수산물 소비시장으로 변모시키기위해 64억 7백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 현대식 수산물 처리.저장 시설사업에 착수해 현재 내.외부 공사를 완료하고 시운전 중에 있다.
시는 시운전이 완료되는 2014년 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묵호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물론 외지 수산물도 항시 보관이 가능하게 돼 수산물 가격안정화 및 유통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예상한다.
또한, 지난 11월 13일 73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실지 착공에 들어간 현대식 종합 수산물 유통센터는 빠르면 오는 201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기초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시설 완료 후에는 오징어, 가자미, 문어, 대게, 도루묵 등 관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물론 다양한 수산물도 취급하게 되고 유통 단계도 축소돼 이전보다 안전하고 저렴하게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관계자는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및 ‘유통센터 건립’으로 동해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청정 수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값싸게 공급하고 또한 수산물 취급 품목도 다양화 할 수 있어 명실상부한 수산물의 유통거점 도시로 급부상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묵호항 정비사업과 연계해 2014년도에는 신규 사업으로 어업인 들의 작업능률 향상 및 효과 극대화를 위하여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작업 공간 일부도 정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