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 개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2014년도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신 나는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으로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겨울방학을 맞아 우리 역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 1월 7일부터 24일까지 특별전 연계교육인 ‘이야기가 숨어 있는 옛 그림 산책’등 7개 교육프로그램이 총 2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12월부터 어린이박물관에서는 처음으로 ‘그림 숲에서 만난 작은 친구들’특별전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 옛 그림 속에 등장하는 꽃, 곤충, 새 등을 만날 수 있는 전시로, 어려운 옛 그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어린이박물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특별전과 연계해 전시를 쉽게 이해하고 우리 옛 그림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특별전 연계 교육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유아들을 대상으로 특별전 내용을 담은 ‘병아리들의 그림 숲 속 여행’교육프로그램과 초등생을 대상으로‘이야기가 숨어 있는 옛 그림 산책’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고 듣고 만지는 등의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체험형 특별전을 관람하고 신사임당의 초충도 그림과 관련해 ‘데칼코마니 초충도 액자만들기’체험을 비롯해, 북아트를 활용한‘옛 그림 소망화첩 만들기’등의 내용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방학이 아닌 학기 중에 이루어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이번 겨울방학에는 학기 중에 운영된 여러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가을 국립국어원과 연계해 처음으로 운영했던 ‘열려라! 문화재, 쏙쏙! 우리글’프로그램은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국어사전을 찾아보면서 문화재를 알아갈 수 있도록 기획됐던 프로그램으로, 수요자들의 요구에 의해 방학에도 개설케 됐다.
그리고 그동안은 학교 단체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국립박물관에서 만든 ‘아름다운 빛깔, 고려청자’라는 교구상자를 활용한 교육이 어린이들 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주말 교육프로그램으로 상설전시실을 탐험하는 ‘차곡차곡, 어린이박물관 보물찾기’를 비롯해서 고분벽화에서 보았던 겨울을 상징하는 동물 현무를 활용한‘그림자로 만나는 우리 가족 수호신’을 선보여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박물관에서 이뤄지는 문화재 보존과 관련한 ‘문화재 병원 이야기’교육도 만나볼 수 있어 재미있고 다양한 교육들이 어린이들과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