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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9 12: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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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용섭 의원이 전국택시노동조합 이갑윤 위원장(직대),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구수영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용섭 의원(민주당, 광주 광산을)이 택시 운전자들이 돌려받아야 할 100억원 이상의 카드 포인트 문제를 밝혀내고 제도 개선에 대한 노력을 인정 받아 전국 13만 택시 운전자들을 대표하는 양대 택시노동조합(전국택시노동조합,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으로부터 19일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 수상 배경은 지난 10월 21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택시면세유류구매 카드에 누적된 카드 포인트 약 200억원 중 법인 운전자가 부담해 쌓인 약 100억원 이상의 포인트를 법인 운전자에게 돌려주지 않고 법인 택시 회사에서 가져가고 있는 문제를 밝힌 바 있다.

이 의원은 “법인 택시 운전자들은 높은 유류비와 사납금으로 실질 소득이 크게 떨어져 생활이 어려운 상황인데, 밤 늦게까지 고생하며 본인이 부담한 유류비 금액에 대한 포인트를 회사에서 가져가고 있다는 내용을 접한 뒤 이의 시정을 위해 국정감사에서 문제를 제기했다”면서, “무려 100억원 이상의 카드 포인트를 회사에서 가져가는 것은 매우 잘못된 갑의 횡포”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앞으로 법인 택시 운전자들이 카드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양대 택시노동조합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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