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이 무겁다면 삶이 우울하다면, 세상의 틀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라" "희망을 노래하는 이 순간이 진정한 시작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는 시집 '생각을 벗어라'를 발행했다. 이 시집은 희귀병, 암, 치매로 투병 중인 네 명의 가족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는 마흔둘 노총각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저자의 삶이다.
어쩌면 포기하는 것이 당연해 보이는 힘겨운 상황이지만 그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어두울수록 작은 빛이 밝게 빛나듯이, 저자는 작지만 밝게 빛나고 있는 '희망'이라는 빛을 향해 달려 나가고 있다. 그리고 희망이라는 빛에 조금씩 가까워질수록 그는 깨달았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우리가 생각이라는 굴레 속에 억지로 가두어 모든 것이 정해진 것처럼 살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또 그는 ‘시’를 통해 그저 인생 속에서 느끼고 깨닫는 것을 적으며 마음을 정리하는 그것이 바로 ‘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잘난 인생 못난 인생이 정해지지 않은 것처럼 잘난 시 못난 시도 정해지지 않았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잘난 시를 쓰겠다는 생각의 굴레를 벗는 순간 시인이 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성공하겠다는 야욕의 불을 끄는 순간, 성공이라는 희망의 빛이 환하게 빛나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