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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3 23: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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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극장가가 패션 필름들의 연이은 도발로 화려해질 것으로 ㅂ인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와 2014년 1월 개봉을 확정 지은 '마드모아젤C'가 그 주인공이다.

영화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는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여자들의 취미이자 친구, 그리고 종교로까지 군림하고 있는 ‘하이힐’에 대해 집중 탐구하는 패션 필름. 세계 최초 ‘하이힐’을 주인공으로 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마놀로 블라닉, 크리스찬 루부탱, 월터 스테이저 등 1%의 슈즈를 만드는 TOP 디자이너들과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 퍼기와 클래식한 섹시 아이콘 디타 본 티즈, 헐리우드의 구두 수집 여왕으로 유명한 베스 샤크 등 셀러브리티들이 출연해 여자들이 하이힐에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고 발칙하게 밝혀나갈 예정이다.

슈어홀릭 신드롬이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요즘,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는 여자들의 매력을 업시키는 하이힐의 관능적인 매력 등 하이힐을 둘러싼 다양한 탐구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지적 쾌감을 선물한다. 또한 아름답고 화려한 명품 하이힐들의 향연을 통해 여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것이다.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에 이어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마드모아젤C'는 여자들이 꿈꾸는 스타일, 라이프, 꿈, 열정 그 모든 것을 담은 리얼리티 패션 무비로, 전 파리 보그 편집장이었던 카린 로이펠트가 새로운 잡지 ‘CR 패션북’ 창간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전 세계 3대 패션 에디터이자 ‘프렌치 시크룩’하면 떠오르는 인물 중 한 사람인 카린 로이펠트가 새로운 잡지를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펼쳐지게 된다. 또한 칼 라거펠트, 톰 포드 등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과 그들이 작업하는 모습도 만날 수 있어 이 시대 하이 패션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연말을 맞아 다양한 패션 필름들을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현대 다큐, 패션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7회 인천시네마테크에서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가 '노라노' '이브 생 로랑의 라무르'와 함께 개봉에 앞서 14일 토요일 영화공간 주안에서 열린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인 지프떼끄에서는 정식 개봉보다 1주일 빠른 이달 19일부터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가 프리미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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