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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녹화사업도 일상회복 시작,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 진행 - 23개 단체 선정 4월부터 골목길, 유휴지, 상가 등 11월까지 정원 조성 - 총 1억 1600만원 보조, 주민 362명 참여해 9155㎡ 정원 가꿔
  • 기사등록 2022-04-19 09: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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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는 ‘2022년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 사업4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리가 해제됨에 따라 주민들이 생활 공간에 모여 꽃과 나무를 심는 녹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녹화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 꽃으로 피다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네 골목길, 공동 주택 유휴지, 상가, 학교 등에 마포구 지역 내 주민 스스로가 정원을 꾸밀 수 있도록 녹화재료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2, 40개 주민공동체가 참가를 희망했으며 서울시 심의를 거쳐 23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구는 녹화재료 지원분야에 마포자이 등 15개 단체와 보조금 지원분야에 반도유보라아일랜드 등 8개 단체에게 총 11600만원의 지원을 보조한다. 사업은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며 주민 362명이 참여해 9155의 정원을 가꾸게 된다.

 

보조금 지원분야에 선정된 반도유보라아일랜드 입주자대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계획하고 참여해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점이 기대된다라며, “직접 조성한 정원을 플리마켓(벼룩시장의 일종) 등 주민 소통의 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곳곳의 생활공간이 아름다운 정원으로 조성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녹화사업은 정원 조성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소원해진 이웃 간 담장을 허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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