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 마산면이 3.1운동 103주년을 맞이해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3월 3일부터 6일간 마산면 신장리에 위치한 새장터 3.1운동 기념탑을 건립 이후 첫 청소와 복원 작업을 실시했다.
새장터 3.1운동 기념탑은 새장터 3.1운동에 참여한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7년 3월 1일 건립된 기념탑으로, 서천군 마산면 신장리 360번지에 있다.
건립 이후 처음 실시한 청소와 복원 작업은 고압세척을 통한 동상 및 글씨 복원 등 전문 인력과 특수 장비를 들여 대대적인 작업을 진행했다.
전종석 마산면장은 “새장터 3.1운동 기념탑 청소 및 복원 작업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산 새장터 3.1 만세운동은 서천 지역에서 열린 가장 큰 3.1 만세운동으로, 1919년 3월 29일 마산면 신장리 장터에서 송기면 등 14명이 주축이 되어 일으킨 독립만세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