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 몽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순희)는 지난 6일 몽탄면 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021년도 한 달 남짓 남겨놓은 가운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위기를 맞이했지만 부녀회원들은 올해도 여느 해와 같이 나눔 행사를 개최해 8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 45명은 배추 절이기, 씻기, 양념 준비 등 3~4일 전부터 김장 담그기에 온 정성을 쏟았으며 부녀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회원들은 맛있게 담근 김치를 관내 마을회관과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 나눔이 우리지역의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성옥 몽탄면장은 “올 한해도 김장 나눔, 버스승강장 방역소독, 복달임 행사, 식영정 꽃길 가꾸기 등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