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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20 00: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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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내년 상반기 중 시민들의 염원이었던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시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가 ‘하남선 연장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해 지난 8일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을 승인 신청했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선 연장사업은 총 사업비 1조 554억원을 들여 5개 공구로 나누어 추진될 예정이며 올해 9월중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이 승인∙고시되면 서울시, 경기도 등 관련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사업추진은 턴키방식에 의한 ‘패스트 트랙’으로 공구별로 사업시행자 공모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실시계획을 승인받아 착공, 2018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 개통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전체사업비 중 1164억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 관계자는 “시의 재정규모를 감안할 경우 향후 5년간 매년 약 200억의 부담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교범 시장은 “하남선 연장은 시 발전의 큰 축이 될 것이며 시장 취임 후 공약사항인 지하철 유치를 위해 시민들과 힘을 합쳐 추진해 왔었기에 가능했다”고 시민의 단합된 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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