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28일 오후 4시부터 55분간 53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덕풍동 447번지 일대 반지하 가구 19세대가 수해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피해 신고를 받은 즉시 동사무소 직원과 자원봉사자를 투입 가전제품과 가구 등을 정리해 따로 임시 숙소를 마련하지 않고도 숙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응급조치에 만전을 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수해복구를 위해 빨래차를 투입 5톤 가량의 이불과 의류 등을 세탁하고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한 것은 물론 적십자 및 재난구호 세트를 배부했다.
이교범 시장은 29일 수해복구 현장을 긴급 점검하며 “신속한 복구 및 수해피해 주민들의 긴급구호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준설차량을 투입해 하수도 준설 및 쓰레기 처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또한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선 적십자봉사회, 패트롤맘, 특전사 병사 등 50여명을 격려하며 했다. 현장 점검에는 오수봉 시의장도 동행했다.
덕풍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용남)에서도 30일 자원봉사자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