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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11 17: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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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11일 -- 여름철 풍수해 피해 예방을 위해 정부가 발 벗고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농업 재해대책상황실’이 상시 운영되고, 환경부·산림청은 급경사지·산사태 취약지구를 중점점검하도록 하는 등 여름철 풍수해 피해의 사전예방을 위해 정부 전체가 나선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는 6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농식품부·환경부·국토부·해수부·산림청·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여름철 풍수해 대책 및 지자체 대처상황 등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긴급점검은 안전행정부와 소방방재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여름철 자연재해 대책기간(5.15~10.15)’으로 정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상시운영하고 있으나, 금년 여름에 기후변화 및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관측에 따라 관계부처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지자체의 관심과 사전대비를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 발표된 각 부처별 보다 상세한 재해대책은 다음과 같다.

먼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시·군별 지역담당관을 활용해 재해예방 및 복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환경부와 산림청은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및 재난위험지구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하고,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입산통제 사전 홍보 및 탐방객·야영객에게 실시간으로 재난위험을 통보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다목적댐과 보 연계운영을 통해 홍수조절 용량을 확보하고, 하천 수해복구사업도 조속히 완료하기로 했으며, 해양수산부는 항만시설물, 선박에 대한 안전검검을 강화하고, 태풍 내습시 항만운영 및 해운물류 안전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유정복 중대본부장은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 등 풍수해 대비책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중요하므로 평상시 국민 행동요령을 생활화해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안전행정부
홈페이지: http://www.mospa.go.kr
안전행정부 소개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김포시장, 3선 의원 출신인 유정복 장관이 2013년부터 안전행정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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