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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27 13: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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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6포병여단 행정보급관 김희복 상사 가족 내외가 지난 1년 동안 양로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상사 가족이 속한 단체는 양주시 ‘둘이 함께 가족봉사단’으로 ‘아멘 양로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5~6년째 운영 중에 있다.

○ 세탁기로부터 냉장고, 생활용품 등 가전제품을 수리는 물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드리고, 말동무가 되어주는 등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그런 만큼 김상사와 가족에게 매월 3째 주 토요일은 매우 중요한 날이다. 여타의 사람들처럼 즐겁고 평온한 주말을 보낼 수도 있는 시간에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하는 김상사 가족의 일화를 통해 주변 군인가족들의 참여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 한편, 양로원 원장 강창희씨는 “군인가족들이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휴일 날 찾아와 노인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도움도 줘 고맙다.”고 말했다. 김희복 상사는 “오히려 양로원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집에 계신 부모님을 뵙는 것 같이 기쁘다.”며, “가족들과 함께 나눔의 정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 이에 부대는 정신교육 시간을 활용, 인성교육 프로그램에 봉사활동 시간을 반영하여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장병 인성함양을 통해 신바람나는 병영문화 풍토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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