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시웅)는 2013년 5월 4일(토) 오후1시에 서울 경복궁에서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재현 행사가 거행되었다.
ㅇ 태봉안행사 경복궁 출정식은 교태전에서의 세태의식, 강녕전의 태봉지 낙점 및 교지선포, 안태사 행렬에 이르기까지 600여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 세종대왕이 자신의 아들인 왕자의 태를 전국 최고의 길지 중 성주를 친히 낙점하여, 성주로 태를 묻으러 가는 400km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일련의 행사를 재현한 것이다.
ㅇ 특히 경복궁에서 세태(洗胎)/출정식(出征式)을 진행한 후 광화문을 출발하여 청계천에 이르는 태봉안 퍼레이드는 500여명이 직접 참가 하는 안태사 행렬로 장관을 이루었다.
ㅇ 주말을 이용하여 나들이 나온 가족과 일반관람객, 서울시민 등은 성주의 생명존중 사상이 깃들어 있는 금번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사에 지대한 관심과 호응을 나타내었다.
ㅇ 또한 청계천 광통교에서 부대행사로 준비한 참외시식 행사를 통해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성주참외에 대한 인지도를 더 확고히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ㅇ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에 버금가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태실인데 특히 성주의 세종대왕자태실은 태실 중의 최고이고, 단종태실, 태종태실이 자리 잡은 성주는 명실상부 태실의 고장이라고 할 수 있다.
ㅇ 성주의 세종대왕 자태실은 전국 최고의 길지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에 세종대왕의 17왕자와 단종 등 19기의 태실이 집단 조성 되어 있는데, 일제의 말살정책에도 굳건히 보전되어 태실의 온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으며, 태실이 조성되면 주변지역의 부역과 묘지이장 등 백성들의 고충이 많아 집단화함으로써 백성들을 편안토록 한 세종대왕의 백성 사랑이 돋보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ㅇ 우리 조상들의 생명존중 문화를 재조명하여 현재에 꽃 피워낸 이러한 문화재현 행사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성주에서 개최 되는 전국 유일의 축제, 2013 성주 생명문화축제에서 그 최고의 경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ㅇ 이시웅 추진위원장은 “경복궁 출정식과 연계하여 5월 17일(금)
진행되는 성주의 안태사 행렬 영접의식을 비롯하여 별고을 성주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관운장 줄다리기, 마지막 선비 심산 선생의 숭고한 얼을 되새기는 유림장 재현과 숭모 작헌례, 우리소리 태교 음악회 등 여러 문화재현 행사를 비롯하여 생명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 체험 등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 한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