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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04 00: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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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장안지구 개발사업이 최근 경기도의 개발계획 심의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의왕도시공사는 부곡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인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의결을 받아 오는 2014년 3월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의의결된 장안지구 개발계획에 따르면 부곡지역 주변 26만 8,615㎡ 사업부지에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총 1,472세대가 건설되며 이중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515여세대의 임대주택도 건설될 계획이다.

또 주민편익 시설로는 덕영대로변에 부곡동 주민센터와 우체국, 스포츠센터, 파출소, 사회복지시설, 초·중·고등학교 등 공공시설이 들어서고 도시지원시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자동차관련시설, 점포형 주택 등 주거생활에 필수적인 시설들도 입주될 예정이다.

도시공사는 부곡지역의 지리적 특수성과 수요분석을 통해 시민들이 각종 편의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친환경 주거단지로 도시설계를 했으며, 사업비 3,700억원은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한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해 민·관 공동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의왕시 삼동 71번지 일원에 위치한 장안지구 개발사업지는 현대로템과 한국교통대학교, 철도기술연구원, 의왕첨단산업단지, 부곡체육공원이 연접해 있고, 의왕-과천 고속화도로 월암IC와 영동고속도로 부곡IC, 의왕역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입지조건을 자랑하고 있다.”며 “개발사업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수원과 군포, 안양을 아우르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최고의 개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 장안지구는 강남과는 약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충분한 수요층과 사업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201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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