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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6 20: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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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희망택시 협동조합 111일 운행 시작운수종사자 삶의 변화

- 성과금 회사와 배분하지 않고 운수종사자 수입 증대 기대


협동과 호혜로 움직이는 세계 제일의 협동조합 도시인 춘천에서 강원도 최초의 택시 협동조합이 탄생했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111일 강원도 최초의 택시 협동조합인 춘천 희망택시 협동조합’(이하 택시 협동조합)이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택시 협동조합탄생으로 운수종사자들의 삶이 안정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정부에 따르면 택시 협동조합은 이원모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 5명과 감사 2명으로 임원을 구성했다.

 

출자금은 1출자당 4,300만원으로 총 49(49)의 조합원으로 출발한다.

 

택시 협동조합은 지난 9월 설립인가를 마쳤으며, 전신인 ()대원운수와 1013일 양도·양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행정절차를 마쳐 1028일 오전 11시 호반체육관 주차장에서 강원도 최초의 택시 협동조합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법인 택시와 마찬가지로 택시 협동조합역시 하나의 법인이지만 운송수입금은 전액관리제로 운영한다.

 

특히 일반 법인 택시와는 달리 성과금을 회사와 배분하지 않아 운수종사자들의 수입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춘천시 관내 법인 택시업계에서도 택시 협동조합의 영향을 받아 타 법인 택시 회사들도 협동조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앞으로 춘천에 협동조합 택시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강원도 최초의 택시 협동조합을 지원하기 위해 10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협동조합원 집중교육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조합원 교육을 지원해 협동과 호혜로 움직이는 세계 제일 협동조합 도시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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