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춘천시정부 공론화 절차에 따라 시민TF팀에서 방식 제안
- 공론화위원회에서 최종안 선정, 시민 온라인 투표로 결정
춘천시내버스 운영방식에 대한 공론화 절차가 진행된다.
춘천시정부는 춘천시내버스공공성실현을 위한 시민협의회의 완전 공영 제 도입 제안에 따라 공론화 절차에 착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사회단체와 시내버스 노조로 구성된 춘천시내버스공공성실현 을 위한 시민협의회는 4개월여 협의를 벌여 “춘천 시내버스 회사는 구 조적으로 적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그동안 민영 및 준공영 방식도 파 행 운영이 계속되고 있어 춘천시가 직접 시내버스 운영하는 완전공영제 로의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시정부는 10월부터 2달여 대중교통체계 기본계획수립 및 대중교통 진단 용역과 함께 추진할 대중교통체계 개선 TF팀을 구성한다.
시정부의 공론화 절차에 따르면 TF팀은 관련 전문가와 시민사회 추천인 사 10여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제안 의제에 대해 시민, 시의회, 사회단체 인사로 구성된 춘천시공론화 위원회는 공론화 설계 및 토론회를 개최하여 정책 방향을 결정한다.
이후 다시 도입 비용 등이 포함된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여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2차 공론화가 진행된다. 온라인 토론 및 투표 방식이다.
공론화 착수에서 정책 방향 결정까지는 1년여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시정부는 공론화 진행을 위해 대중교통과에 전담 TF팀을 구성키로 했 다.
시정부 관계자는 “모든 방식을 열어놓고 시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TF팀 의 의제 제안과 공론화위원회의 논의가 진행돼야 운영방식에 대한 골격 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