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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01 1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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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연남동에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의 8개 주민 단체로 이뤄진 직능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 때 마다 훈훈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30일, 올해도 어김없이 동 주민센터를 찾아 현금 151만원과 10Kg들이 사랑의 쌀 130포(시가 300여 만원)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이는 지난해 개최한 일일찻집 행사에서 직능단체협의회에 배분된 수익금을 모아 수급자 등 저소득주민과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해 달라며 기부한 것이다.

어른들의 기부가 끝나자, 이번에는 연남동의 마포대진유치원생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주민센터를 찾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보내기’를 위해 250만원을 기부했다.
마포대진유치원(원장 김기정)은 2009년 개원한 이후로 매년 동 주민센터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구자숭 연남동장은 “경제 불황에 모든 주민들의 주머니가 얇아지고 있지만 아직은 나보다 이웃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며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배려와 온정의 손길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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