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에서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사랑 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연일 사랑의 손길이 전달되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지역의 한 봉사단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떡국떡, 세제 등 약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소사본동 주민센터에 전달해 왔다.
화제의 주인공은 소사라이온스 클럽(회장 이기율)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소사라이온스 클럽은 1985년 부천라이온스클럽의 지원을 받아 창립한 단체로 50여명의 회원이 한마음 뜻이 되어 나보다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자는 취지 아래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기율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운동을 펼쳐 함께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제도권 밖의 보호받지 못하는 이웃 60가구에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