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 덕풍파출소(소장 경감 강성재)는, 지난 22일 오후 17:28경 하남시 덕풍동 소재 새뜰마을 아파트 306동 404호에서 신00(28세,남)이 평소 직업이 없는것에 대하여 부모에게 미안해 하던 중 유서를 남기고 부모가 외출한 사이 술을 마시고 위 장소 욕실에 물을 받아 놓고 들어가 왼쪽 손목 동맥을 그어 자살을 기도하는것을 긴급구조하였다.
자살기도자는 혼자 집안에 있는 상황으로 현관문을 열수가 없어 관리실에서 알아낸 부모의 연락처로 전화하여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곧바로 집안으로 들어가 119 구급대원의 응급조치 후 긴급히 관내 햇살병원에 후송 구조한 것이다.
덕풍파출소 심재형 경위, 김영기 경사는 조금만 늦게 도착하여 조치를 하였으면 무고한 젊은 사람이 목숨을 잃을뻔 한 일을 막았다는것에 경찰관으로서 뿌듯한 보람을 느겼으며 한편으로는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가 부족한 요즘 젊음사람들의 의식을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들은 부모가 뒤늦게 집으로 돌아와 현장에서 아들을 살려주어 고맙다며 “경찰에게 어떻게 감사 표시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심재형 경위 및 김영기 경사는 “목숨을 건져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위해 성실히 근무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