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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12 13: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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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소외되고 그늘진 삶을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부천시 오정구의 사회봉사단체 ‘희망21오정사랑회(회장 엄정태)’는 지난 10일 고강1동에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 16명을 모시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오정사랑나눔봉사대 회원 15명이 직접 어르신들을 씻기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말벗을 해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희망21오정사랑회’는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2004년에 결성된 순수 민간 봉사단체로 긴급구호 대상가구와 사회복지 시설을 중점 지원해 오고 있다.

동별 순차적으로 매월 어르신 15명 정도를 모시고 목욕봉사와 식사대접, 저소득층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구삼순(여 90세) 할머니는󰡒혼자서는 목욕탕에 가기가 너무 힘들어 갈 수도 없고 자식들도 못해주는 것을 해줘서 너무 시원하고 고맙다“며 감사해했다.

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목욕을 마친 어르신들이 기분이 좋아 웃으면 땀을 흘린만
큼 즐겁고 노력한 것에 대한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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