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보내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행복을 나누려는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소사구에 따르면 지난 11월 동 주민센터 및 교회, 기업체를 중심으로‘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시작으로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관내 교회를 중심으로 잔잔한 나눔의 물결이 번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일 송내1동에 소재한‘은혜와 진리교회’(담임목사 조용목)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5포(10㎏)를 동 주민센터에 기탁하고 직접 쌀 배달에 참여했다. 특히 은혜와 진리교회는 매달 독거어르신 10가구에 계란, 밑반찬, 생필품 등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어르신 생일잔치, 효 나들이, 경로당에 간식을 전달하며 효 나눔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같은 날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산성교회(담임목사 현광복)에서도 백미 80포(20㎏)을 소사본동 주민센터에 기탁했으며, 또한 소사본3동 주왕교회(담임목사 박신철)에서도 소년소녀가장에 전달해 달라며 쌀 25포(10㎏)와 라면 40상자를 기탁해 왔다.
강성모 소사구청장은 “행복은 나누면 배가 되듯이 사랑의 나눔 행사를 통해 기부의 물결이 널리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