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에 위치한 연흥사(주지스님 탄국)가 연말연시를 맞아 불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8포(1,080㎏)를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연흥사는 지난 2월과 4월, 7월 그리고 추석에도 나눔의 쌀을 전달하는 등
매년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연흥사 탄국 스님은 “앞으로도 불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봉사와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성모 소사구청장은“경기침체와 한파로 연말분위기를 느끼지 못하는 이웃이 많다”며 “연흥사 나눔의 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따스한 정성으로 전해져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매번 성품을 기탁해주는 연흥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