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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24 17: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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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멀리가지 않고 도심에서 안전하게 눈썰매를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주민자치위원회(주민자치위원장 최갑철)는 오정동 61-2번지(오정생활휴먼시아 306동 옆)에 1900여 평 논에 옛 동심을 불러일으키는「추억의 논 썰매장」을 만들어 지난 21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추억의 논 썰매장」개장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이필구 도의원, 서헌성 시의원, 김영국 오정구청장 등 관내 자생단체원 및 주민 100여명과 어린이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와 함께하는 테이프절단식과 어린이 안고 논 썰매타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오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타 지역에 비해 논이 많은 오정동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2010년‘대장들길 걷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한‘대장 논 학교’,‘주말농장’운영과 연계하여‘사계절 테마가 있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된 썰매장은 어린이등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

작년에는 36,0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행사에 참가한 김만수 부천시장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아이들과 신나게 눈썰매를 타며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도․농이 함께 어우러진 오정구의 특색을 잘 살린 논썰매장이 안전하게 잘 운영되어 부천의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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