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10-26 00:03:22
기사수정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주민센터가 지난 10월 6일부터 범박고등학교 학생 40여명과 함께 추진해 온 학교 담장 ‘동화 속 캐릭터가 살아있는 벽화그리기’ 사업이 완성되어 등하교길 어린이와 학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범박고등학교의 재능 있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여 완성한 의미 있는 작품으로, 그동안 어둡고 칙칙한 이미지로 인식되어 온 담장에 동화 속의 인어공주, 잭과 콩나무, 어린왕자, 미운 아기오리 순으로 그림을 연결해 새벽에서 낮 그리고 밤으로 이어지는 스토리가 있는 벽화로 아름답게 표현함으로써 밝고 화사한 마을로 탈바꿈 시켰다.

또한 16일간의 벽화 그리기를 통해 상호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으며, 지역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범박고등학교 1학년 전소현 학생은 “평소 등하교길이 어둡고 칙칙한 좁은 길로 연결되어 있어 지나다니기에 불편해 벽화를 구상하게 되었으며, 동료 학생들의 끼를 이곳에 마음껏 발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지난 7월부터 준비해추진해 오게 되었다” 며 완성된 벽화를 보고 뿌듯해 했다.

최진규 범박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재능 기부자를 발굴하여 동 행정에 적극 참여토록 하는 것은 물론 학교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하는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동 행정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56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