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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09 1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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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에 이국적 정취의 가을 꽃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흥구는 지난 4월 보정동 500번지 일원 수지~신갈 간 도로 방음벽 앞 자투리 공간을 활용, 약1,000m 구간에 칸나길을 조성한 바 있으며 10월 현재 붉은 꽃이 만개해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문 기흥구청장은 “아름다운 칸나길이 시민은 물론 기흥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등산로 및 산책로 입구 등으로 꽃길 조성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흥구는 꽃길 조성 공사로 기흥구청 주변을 비롯해 신갈오거리 주변, 경기박물관 앞 등 18개소에 약3만본의 국화, 포인세티아, 베고니아, 메리골드 등의 가을꽃 식재를 완료했다. 또한 동별로 메밀, 유채, 코스모스와 칸나길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꽃길이 조성되고 있으며, 내년에 더 많은 장소에 꽃길을 조성하기 위하여 코스모스․메밀 씨앗받기, 칸나 구근캐기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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