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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08 11: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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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지난 5일 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 250여명이 참여한 ‘다문화가정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어울림 한마당으로 나누어 기념식에는 ‘양평 소림무술’의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결혼이주여성 4명과 다문화가정 김길순씨, 농촌총각 국제결혼준비교실 정광욱 회장 등 6명에 대한 다문화가정 공로상이 시상됐다. 이어 진행된 어울림 한마당에는 옥천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잔치와 물 맑은 무용단의 무용공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아카펠라공연, 미니올림픽, 장기자랑이 이어지며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다문화가정과 군민이 한 자리에 모여 허물없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생활정착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행복 가족사진 전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기탁한 차량 전달, 양평군민포럼이 후원하는 친정 보내주기 기금전달도 함께 이어져 훈훈하고 알찬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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