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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08 11: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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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7일 종합운동장에서 ‘시 승격 23주년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시민 3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동별로 독특하고 재치 넘치는 입장이 눈길을 끌었으며 시가 이번 행사를 시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 아래 준비한 ‘시민중심의 웰빙도시 청정 하남’의 염원을 담은 ‘핸드 페인팅‘ 오프닝 퍼포먼스가 파란 풍선과 함께 하늘을 수놓았다.

기념식에서는 하남시민상을 포함한 모범시민 38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고
치어리더 공연 및 특공무술 시범에 이어진 인기가수 마야의 공연은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교범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남시는 이제 곧 36만 자족도시를 열어 갈 것”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시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은 체육대회는 장애인 시범경기 투호에 이어 육상, 축구, 족구, 게이트볼, 줄다리기, 훌라후프 등의 종목이 펼쳐졌다.

10개 동이 열띤 경쟁을 펼친 체육대회에서 최종 우승은 신장2동(동장 김영관), 준우승에는 덕풍1동(동장 류경순), 3위는 천현동(동장 김형분)이 차지했다.

시는 또한 초콜렛 만들기 등의 ‘가족 먹거리 Zone“을 운영하고 종이로보트
만들기 체험장과 온 가족이 참여하는 ‘하남 비전 탑 쌓기’와 환경기초시설 조감도를 배경으로 한 ‘하남 비전 자석퍼즐 맞추기’ 행사도 마련해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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