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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6 1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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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개막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4일 당진 신평면에 위치한 삽교호 관광지에서 축제 홍보를 위한 게릴라 줄다리기 행사가 열렸다.



[민병훈 기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개막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4일 당진 신평면에 위치한 삽교호 관광지에서 축제 홍보를 위한 게릴라 줄다리기 행사가 열렸다.


난타의 웅장한 공연에 이은 해오름풍물단의 농악으로 시작을 알린 이날 게릴라 줄다리기에는 봄 주말을 맞아 이날 삽교호 관광지를 찾은 수 백 명의 관광객들은 서로 힘을 합심해 줄을 당기면서 기지시줄다리기의 매력에 흠뻑 젖어 들었다.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회가 매년 축제 홍보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게릴라 줄다리기는 직접 참여해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단순히 눈으로 보는 홍보 판촉물보다 훨씬 큰 홍보 효과가 있다.


이날 삽교호에서 진행된 줄다리기에는 당진시민 외에도 서울과 경기 등지에서 삽교호를 찾은 관광객들도 함께 줄을 당기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2019년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제례행사, 유네스코 줄다리기 한마당, 전국 풍물대회, 전국스포츠줄다리기를 비롯해 줄나가기와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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