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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7 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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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2007년 몽골루트를 통해 탈북한 북한 간호장교 출신의 방송인 겸 안보강사 이순실 씨의 통일특강을 개최했다.

▲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방송인 이순실 씨가 통일을 주제로 특강을 갖고 있다.


[한부길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2007년 몽골루트를 통해 탈북한 북한 간호장교 출신의 방송인 겸 안보강사 이순실 씨의 통일특강을 개최했다.


창원대 기초교육원(원장 김영호)이 주관한 이날 특강은 ‘사랑하자, 감사하자,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북한이탈 주민으로서 한국에서 12년째 살고 있는 이씨가 북한의 실상, 본인의 탈북 과정, 남한에서의 정착과정, 통일에 대한 염원 등을 진솔하게 풀어놓았다.


이 씨는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인 대학생 여러분들이 통일 준비에 대한 인식과 고민을 다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강에 참여한 유아교육과 하채림 학생은 “북한의 실상을 이해하고 통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우리 대학생들이 탈북민들과의 소통 확대를 통해 통일시대 남북한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일부 지정 경남지역통일교육센터를 유치한 창원대학교는 매년 5월 ‘통일 한마당’을 개최해 통일에 대한 논의의 장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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