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는 지난 29일 관내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중 친환경 음식문화개선을 실천하고 위생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93개소를 선정하여 2012년 모범업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우의제 구청장은“기상이변 등으로 원재료 값이 인상되고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위생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로 건전한 외식문화 정착에 기여한 모범업소 영업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위생적인 식품취급과 종사자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식중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업소 지정식 후 서비스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소비자 감성을 흔드는 문화마케팅 주재로 감성서비스 교육과 업소 매출액 증대를 위한 마케팅 및 홍보전략을 통한 성공사례 경영컨설팅 특별서비스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우리 식생활 특성상 국물 섭취가 많아 그에 따른 나트륨 과잉섭취로 고혈압 등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저나트륨 메뉴개발 등 음식의 나트륨 함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내년 모범업소 지정 시 가산점을 부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모범업소에는 모범업소 표지판과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그 밖에 시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다른 업소들이 자율적으로 친환경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