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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31 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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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두 국방장관, 해군작전사령부 대비태세현장순시/사진:국방부


[이승준 기자]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26일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일본 해상초계기의 초저고도, 초근접위협비행에 대해 우리 군의 대응수칙대로 적법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지휘통제실에서 상황보고를 받은 정경두 장관은 먼저, 지난해 12월 20일 이후 4차례에 걸쳐 일본 해상초계기가 우리 함정을 위협한 것에 대해 “우방국에 대한 심대한 도발행위”라고 규정하고, 대응수칙에 따라 차분하면서도 냉철하게 대응해 온 해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정경두 장관은 "일본 해상초계기의 4차례 위협비행은 세계 어느 나라의 해군도 용납할 수 없는, 매우 위협적인 행위"라면서, 이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하지도 않은 우리 해군의 추적레이더 조사(照射)를 주장하며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우방국에 대한 비상식적인 언행"이라며 일본의 행태를 강도높게 비난했다.


▲ 정경두 국방장관, 해군작전사령부 대비태세현장순시/사진:국방부


이어 "정상적으로 임무수행중인 우리 장병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정경두 장관은 향후 예상되는 일본 해상초계기의 위협비행 시도에 대한 단호한 대응뿐만 아니라, 평시 우리 해군의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해상경계작전을 균형적이고 완벽하게 이행하도록 지시했다. 

 

정경두 장관의 이번 해군작전사령부 방문은 전방위 안보위협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해군 장병을 격려하고, 완벽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하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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