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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5 1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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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18세 이하 대표팀이 2019 국제아이스하키연맹 IIHF 세계선수권 4부리그인 디비전1 그룹 B 퀄리피케이션에서 2연승을 거뒀다.

▲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이승준 기자]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18세 이하 대표팀이 2019 국제아이스하키연맹 IIHF 세계선수권 4부리그인 디비전1 그룹 B 퀄리피케이션에서 2연승을 거뒀다.


김상준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스페인 하카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스페인을 1대 0으로 꺾은 데 이어 2차전에서 멕시코를 5대 0으로 물리쳤다.


지난해 구성된 18세 이하 대표팀은 처음으로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다.


처음 출전하는 팀은 최하위 디비전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IIHF의 규정상 대표팀은 가장 낮은 단계인 디비전 1 그룹 B 퀄리피케이션에 나섰다.


대표팀의 목표는 우승을 차지해 내년 디비전 1 그룹 B로 승격한다.


한국은 개최국 스페인과의 첫 경기에서 14세이브를 기록한 수문장 허은비의 선방과 강나라의 선제 결승 골에 힘입어 1대 0 승리를 거두면서 첫 번째 고비를 넘겼다.


그리고 14일 열린 멕시코와 2차전에서는 유효 슈팅 수 45대 6을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5대 0으로 가볍게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 안나현, 박지윤, 김희원의 연속골로 1피리어드를 3대 0으로 마치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2피리어드 7분 27초에 김도원의 추가 골과 3피리어드 종료 1분 58초를 남기고 박지영이 쐐기골을 터트려 대승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15일 대만과 B조 1위를 놓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카자흐스탄, 호주, 터키(이상 A조), 한국, 스페인, 멕시코, 대만(이상 B조)이 출전해 조별리그와 결승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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