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기자]동명대(총장 정홍섭)가 2차 유지취업률(2017년 12월 31일 기준) 87.6%로, 부울경 사립대학 가운데서 최고를 기록했다. 교육부와 대학정보공시센터가 지난 11일 대학알리미에 공시한 취업률 등 분석한 결과다.
취업의 질과 취업자 만족도를 반영하는 유지취업률은 약 3개월 단위로 4차까지 집계한다. 특히 2차 유지취업률은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 평가의 지표로 활용된다.
부울경 대학 취업률(국공립 및 사립대학 포함) ‘Top 5’는 가야대(75.6%) 창신대(74.1%) 부산가톨릭대(73.3%) 한국해양대(68.8%) 동명대(67.9%) 순이었다.
정홍섭 총장은 “신입생 동기유발학기제와 재학생 더블멘토링제와 함께, 학생 교육 내용을 실무 위주로 편성 시행하면서 기업의 경우 재교육이 필요없고 취업자들은 직장에 빨리 적응하면서 만족도가 높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명대는 오는 2월25일부터 27일까지 2019학번 신입생 전체 1,818명을 대상(PRIME사업 참여 학과 Pre-school 별도 운영)으로 부울경지역 대학 중 유일한 개강전 동기유발학기제를 시행한다.
또 동명대는 지난 2018년 ▲교육부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1년2개월동안 60억원을 지원받는 ‘제조로봇기반 VR융합기술사업화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지원사업’(향후 4년간 64억원 지원)에도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