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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3 17: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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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영대회 기간 선수와 시민들의 의료안전을 위해 지역 종합병원들이 의료협약과 함께 서비스 구축을 시작한다.

▲ 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광주광역시장, 왼쪽)과 이삼용 전남대 병원장. /사진=광주수영대회 조직위 제공


[이승준 기자]광주수영대회 기간 선수와 시민들의 의료안전을 위해 지역 종합병원들이 의료협약과 함께 서비스 구축을 시작한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10일 오전 ACC디자인 호텔에서 2019광주수영선수권대회 의료지원을 위한 지정병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삼용 전남대병원장, 배학연 조선대병원장, 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 김재휴 광주보훈병원장 등 광주지역 22개 병원장과 여수·순천지역 3개 병원장, 지역 의료단체장 3명 등 총 28개 의료지정기관 대표자들 50여 명이 참석해 광주수영대회 의료지원을 약속했다.


28개의 지정병원과 의료단체는 대회기간 동안 선수촌, 경기장, 훈련장, 본부호텔 등 19개 대회 시설에서 의사, 간호사 등 150여명의 의료 인력과 앰블런스 및 의료기기 등을 지원한다.


대회기간 동안 운영되는 경기장 의무실은 매 경기 시간에 맞춰 운영되고 선수촌에 설치될 메디컬센터는 24시간 운영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안전한 대회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한반도 평화, 치안과 함께 의료진의 협조가 필수 조건”이라면서, “2015년 메르스 위기 속에서도 지역 의료진들의 협력 속에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 또한 새로운 역사의 변곡점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오는 7월 12일부터 28일까지(17일간), 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는 8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14일간) 200여개 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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