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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1 2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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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돼 국제적인 문제를 일으킨 폐기물 가운데 일부가 우선 국내로 반입된다.

▲ 사진출처/환경부


[우성훈 기자]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돼 국제적인 문제를 일으킨 폐기물 가운데 일부가 우선 국내로 반입된다.


환경부는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된 폐기물 약 6천300t 가운데 1천200t을 현지에서 선적해 국내로 들여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달 불법 수출업체에 폐기물 반입을 명령했지만, 해당 업체가 명령을 따르지 않자 대집행을 통한 국내 반입 시기 및 절차를 필리핀 정부와 논의해왔다.


오는 13일 선적될 폐기물 1천200t은 배에 실린 이후 3∼4주 뒤 국내에 도착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대집행에 든 비용을 불법 수출업체에 청구해 징수할 예정”이라면서,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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