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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7 19: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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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 1차전을 갖는다. 벤투 감독은 이승우를 긴급 호출했다.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승준 기자]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 1차전을 갖는다. 벤투 감독은 이승우를 긴급 호출했다.


벤투 감독은 필리핀과 1차전을 하루 앞두고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국내 2부리그 득점왕 나상호를 제외하고, 이탈리아 2부리그 베로나의 이승우를 전격 발탁했다.


그동안 이승우의 경기력에 냉담한 반응을 보여 왔지만, 이승우가 최근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고 있고, 지난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뽑으면서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해 결단을 내렸다.


6일 21번째 생일을 맞은 이승우는 빠르면 오늘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필리핀과 1차전을 앞두고 “필리핀전이 쉬울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실수를 하는 것”이라면서, “겸손한 우리 선수들은 상대를 존중하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B조 첫 경기에서는 피파랭킹 109위 요르단이 지난 대회 우승팀 호주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전반 26분 프리킥 상황에서 야신이 헤딩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1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호주는 경기내내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부었지만, 요르단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에 막히면서 결국 골문을 열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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