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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3 17:00:07
  • 수정 2019-01-03 23: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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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취임한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이 임기 1년 만에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강병준 기자]지난해 1월 취임한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이 임기 1년 만에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안 처장은 3일 오전 9시경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법관은 재판할 때 가장 평온하고 기쁘다, 재판에 복귀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사의표명설이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법관 중 한 명이 맡은 법원행정처장은 임기가 정해지지 않은 직책이지만 관례적으로 2년 동안 맡아왔다.


일각에서 제기된 김 대법원장과의 갈등설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안 처장은 이미 지난해 여러 차례 김 대법원장에게 사의표명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법원장은 조만간 안 처장의 사의를 받아들일지를 최종 결정한 후 후임 처장 인선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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