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 학교 급식 사업을 추진해온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012년 2학기부터 G마크 인증미인 ‘화성시 햇살드리 쌀’을 중학교 전체에 공급한다.
시는 이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사업비 5천만원을 경기도에서 추가로 지원받았다. 이로써 광명시에서는 기존 실시중인 초등학교 전체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사업과 함께 본격적으로 중학교에서도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사업이 시행된다고 볼 수 있다.
2010년부터 광명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사업에 초등학교 5개교가 처음 참여한 이후 2012년에는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됐다. 올해 2학기부터는 중학교 전체에 G마크 인증미를 공급하게 됐고 동시에 중3학년 무상급식도 함께 실시된다.
2학기부터 실시되는 중학교 G마크 인증미 공급사업에는 경기도 관내 생산 쌀 중 광명시 선호 품종인 추청을 기본으로 가격, 미질, 생산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적으로 화성시 팔탄농협에서 생산하는 햇살드리를 선정하게 되었다.
시는 처음으로 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자 광명시 주관으로 중학교 학교급식 담당자 회의를 7월 18일 개최해 교육과 햇살드리 시식회 행사를 실시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중학교 무상급식 확대와 더불어 친환경 식재료 우수농산물을 공급함으로써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균형 있는 식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 뿐 아니라 영양교육을 통한 올바른 생활 관리가 가능한 무료급식 교육복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