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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0 16: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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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이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뽑는 세계 남자 축구선수 ‘톱100’에 한국 선수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승준 기자]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이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뽑는 세계 남자 축구선수 ‘톱100’에 한국 선수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선수 100명을 선정하는 가디언은 2018년 순위 중 71∼100위를 먼저 공개했다. 이 중 손흥민은 78위로 뽑혔다.


가디언의 남자 선수 ‘톱100’에서 한국 선수가 이름을 올린 건 손흥민이 처음이다.


아시아에선 세 번째로 가가와 신지가 2012년(94위), 2013년(89위) 포함됐고, 혼다 게이스케(이상 일본)가 2013년 68위에 오른 바 있다.


올해 남자선수 ‘톱100’ 투표엔 지도자, 전.현직 선수, 언론인 등 세계 69개국 225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참여했다.


가디언은 “높은 에너지를 뽐내는 손흥민은 관중이 좋아하는 선수”라면서, “아시아 최고의 축구 스타라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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