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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8 23: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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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향토 금융기관인 조흥저축은행(은행장 박 혁)이 구 성광호텔 4층을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무상 기증했다.



[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 향토 금융기관인 조흥저축은행(은행장 박 혁)이 구 성광호텔 4층을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무상 기증했다.


조흥저축은행은 통영시 예술문화 활동을 위해 사용할 목적으로 7억원 상당의 구 성광호텔 4층을 무상 기증키로 하고 12월 지난 17일 통영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통영시 예술문화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영예총(회장 강기재)과 공동 운영하고, 시설 및 연계기관 활용과 같은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약속했다.


강석주 시장은 “기증 받은 공간이 통영시 문화예술인들의 예술 활동은 물론, 전시, 교육, 창작 활동 공간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시민과 상생.소통하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의 뜻을 전한 송천 박명용 조흥저축은행 회장은 “이 공간이 통영의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허물없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토대로 향후 기부문화와 문화예술 지원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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