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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4 19: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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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교량을 수주하는데 우리 건설사가 나선다.

▲ 사진제공/GS건설


[우성훈 기자]미얀마 교량을 수주하는데 우리 건설사가 나선다.


GS건설은 14일 미얀마 건설부로부터 약 1천742억 원 규모의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 교량 공사 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미얀마의 옛 수도이자 경제산업 중심지인 양곤시 중심상업지구와 교통 소외지역으로 도시 개발 계획이 추진 중인 달라 지역을 연결하는 건설 사업이다.


전체 길이 4.325km의 도로.교량 공사로, 1.464km의 4차선 도로와 2.861km의 교량으로 이뤄진다.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 지원 사업으로 추진돼 프로젝트 이름이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로 지어졌다.


도로와 교량이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2년 완공되면, 현재 2시간 이상 걸리는 지역의 이동 소요시간이 30분가량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GS건설 인프라 부문 대표 이상기 부사장은 “미얀마 시장은 앞으로 건설.인프라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라면서 미얀마의 산업 인프라 확충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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