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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3 09: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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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6.토트넘)이 2년 연속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로 선정돼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확인했다.

▲ 사진=한국갤럽 제공


[이승준 기자]손흥민(26.토트넘)이 2년 연속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로 선정돼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확인했다.


한국갤럽은 11일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면접 조사한 결과, 2018년을 빛낸 인물 스포츠선수 1위로 손흥민(득표율 63.3%)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팀 토트넘 핵심멤버로, 올해 국가대표로서 러시아월드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활약했다. 이후 소속팀에 복귀, 최근에는 리그 3호골, 유럽진출 100호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어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19.2%)이 2위로 선정됐다. 류현진은 올해 15경기에 등판해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에선 클레이튼 커쇼 등과 함께 팀을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로 이끌었다. 그는 2013년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1위로 뽑힌 바 있다.


국제대회서 활약한 골키퍼 조현우(대구FC)가 8.8%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3위로 올라섰고, 공격수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뒤를 이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팀 킴’을 이끌면서 컬링 신화를 일으킨 스킵 김은정이 7.9%의 득표율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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