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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1 15: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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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재학생들이 모기업이었던 향토기업 ‘동명목재’ 등 동명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이 대학 교육과정(교양. 1학점) ‘부산의 향토기업-창의와 혁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성지순 기자]동명대 재학생들이 모기업이었던 향토기업 ‘동명목재’ 등 동명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이 대학 교육과정(교양. 1학점) ‘부산의 향토기업-창의와 혁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5년전 동명대ACE사업단이 개발해 현재 6학기째 운영중인 교양과목이다. 동명대 모기업 동명목재가 부산의 향토기업 원년멤버라는 것을 고려하여 창의와 혁신이라는 부제를 붙였다.


2018년 2학기에 총90명이 수강중이다. 첫 시간에 과목소개를 할 때 소과제로 동명기념관을 팀원들과 같이 탐방해 느낀 점을 작성.제출한다. 강석진 선생의 기업가정신과 동명대의 설립과정 등 역사를 돌아본다.



2018년 2학기 소감문에서 학생들은 “정말 유익한 기념관 탐방이었다” “우리대학의 역사를 보며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 등으로 호평했다.


1년전 이 수업을 위해 동명대가족기업 ㈜파노스카이(이기휘 대표)이 재능기부로 드론과 사진기반 VR360으로 동명기념관 촬영을 한 적이 있다. 학생들이 느낀 점을 발표할 때 이 영상을 음악과 함께 백 슬라이드로 보여주는 이벤트였다.


또한 팀 과제는 부산의 향토기업을 팀플레이 수업을 통해서 팀당 두 개 기업을 자율적으로 선정해 기업의 현황조사 및 CEO의 기업가정신, R&D역량, 직원채용정보, 기업의 강점, 글로벌 기업 등의 항목을 정해서 조사하고 PPT를 만들어 발표하는 과제다.



4인 1팀이니 22개 기업을 학생들은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일부 대기업과 대부분 중견기업 규모의 기업들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관심이 컸다. 또한 창의와 혁신의 부제로 기업가와 기업가정신을 이해하고 경력대안설계, 기업가적 마인드 셋의 함양, 공공무문의 기업가정신, 기업윤리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가적리더십, 연속적 기업가정신 등에 대해서 학습했다.


한편, 부산에는 모두 68개 향토기업이 있다. 향토기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30년 이상된 기업으로 △최근 3년간 상시 종업원(정규직)이 100명 이상이고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0억 이상으로 △지역경제 발전 기여도가 높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다양한 지원책이 부여된다.


김근모 유통경영학과 교수는 “부산향토기업 과목 개설을 추천해주신 노정구 교수께 감사드린다”면서, “동명문화학원 설립자 강석진 선생을 기억하면서 동명기념관 탐방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부심을 갖고 1학년 말이나 2학년 초에 부산에 있는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정보를 공유해 취업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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