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9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막을 내린 17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홈코트의 일본에 30-25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한국은 대회 4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MVP는 류은희가 뽑혔다.
일방적인 응원전을 펼친 가운데 한국은 전반 초중반 3-8로 5점을 리드당하자, 강재원 감독은 골키퍼 박새영과 레프트백 김진이를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이 교체카드는 성공적이었다. 여기에 류은희의 원맨쇼가 나오면서 한국은 14-15까지 추격한 가운데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한국은 동점에 성공했고, 기세를 이어가면서 역전까지 만들어냈다. 탄력을 받은 한국은 소나기 골로 9점 차까지 크게 앞섰다.
한국은 최종스코어 30-25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11골을 득점하면서 공격의 선봉에 섰던 류은희는 결승전 MVP에 선정됐다.
대표팀은 10일 오후4시 4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