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준 기자]청소년 도박을 예방키 위한 교사 교육이 처음으로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5일 서울 방배동 교육청 연수원에서 서울시 중.고교 교사 750명을 상대로 ‘영화를 활용한 청소년 도박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도박 예방과 관련한 교사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화를 활용한 교육 수업지도안 설명회가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청소년들이 SNS를 통해 불법도박에 많이 노출돼 있지만, 예방교육은 중.고등학교 전체 학생의 5%만 받는 현실을 감안해 도박 예방교육에 대한 교사 교육을 먼저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수능과 기말고사가 끝나는 학년말 전환기 시기에 이번 교육자료가 활용될 수 있다”면서, “관련 교육에 대해서는 모니터링 후에 확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