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용역 발주, 용역 결과보고서 나오면 관계 기관과 협의- 길이 150m, 폭 100m 가량의 동·식물 이동통로와 위례길 연결
하남시는 중부고속도 건설로 단절된 덕풍동과 초일동의 연결을 위해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대규모 녹지축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하남시가 서울외곽순환도로 하남JCT 인근 덕풍동과 초일동을 연결하는 ‘광역녹지축 연결사업’을 추진한다.
‘광역녹지축 연결사업’은 350억원이 소요(추정)되는 사업으로 길이 150m, 폭 100m 가량의 동·식물 이동통로와 위례길과 이어지는 연결로를 설치한다. 하남시는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비지원을 통해 추진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달 27일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안) 연구용역에 착수하고 결과가 나오면 12월부터 환경부, 국토부,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시가 추진하는 녹지축은 지난 1987년 중부고속도로 건설 당시 높이 40m 이상의 대절토 구간이 생겨 동·식물의 이동 등 생태 환경은 물론 하남위례성과 남한산성과의 문화역사 탐방로까지 단절되는 결과를 초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