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두산 베어스는 올 시즌 후 한화에서 방출된 배영수와 연봉 1억원에 계약했다고 30일 밝혔다.
배영수는 시즌 막판 한화에서 은퇴를 권유받았지만 선수 생활을 연장하겠다며 방출을 요구해 새 보금자리를 찾던 중이었다.
배영수는 2000년 고향팀 삼성에 입단해 2014년까지 뛰며 삼성 홈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4년 17승(2패)을 거두면서 다승왕과 함께 최우수선수(MVP)에 올랐고 2005.2006년 삼성의 한국시리즈 2연패를 도왔다. 이후 팔꿈치 부상으로 강속구를 잃었지만 다양한 구종을 익히고 스타일을 바꾸면서 삼성이 왕조를 이루던 2012.2013년 연속 10승을 달성하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뒤 2015년 한화로 팀을 옮겼으나, 한화에서 좀처럼 반등하지 못했다. 2016년에는 팔꿈치 재수술의 여파로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 올해도 11경기에 나와 2승3패, 평균자책점 6.63으로 부진한 끝에 6월부터 1군에서 모습을 감췄다.
배영수는 올해까지 통산 137승을 거둬 프로야구 통산 승수 5위에 올라 있다.
두산은 “풍부한 경험, 다양한 구종 등 장점이 많아 배영수가 선발과 불펜에서 모두 쓰임새가 크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