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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8 12: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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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숭실대 인문대학(학장 김명숙) 인문과학연구소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단장 황민호)이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우성훈 기자]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숭실대 인문대학(학장 김명숙) 인문과학연구소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단장 황민호)이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근대시기의 문명적 전환-근대 한국인과 지식장의 메타모포시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인문과학연구소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이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융합적 협업으로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나타나는 근대성을 분석하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명숙 인문대학장은 “이번 공동 학술대회를 통해 근대-격동의 시기에 한국인의 이주문제 및 새로운 과학문명의 유입과 변용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한국인의 정체성을 재구성하고 전환기의 지식장의 변화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유라시아지역에서의 분쟁, 재난, 이주를 주제로 한 세션 1에서는 양승조 숭실대 교수, 최아영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연구원, 연성흠 숭실대 초빙 교수가 발표한다.


또 세션 2에서는 근대 과학기술의 수용과 그 문화적 메타모포시스를 다루고, 장석만 한국종교문화연구소장, 홍성욱 서울대 교수, 전철 한신대 교수가 강연한다.

 

한편,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올해 인문사회 계열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한국연구재단 주관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 선정돼 ‘근대 전환공간의 인문학, 문화의 메타모포시스(Metamorphosises)’의 주제로 연구하고 있다. 또한 개항 이후 외래 문명의 수용이 한국의 근대를 형성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고 어떤 방식으로 변용돼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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