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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8 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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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30)가 LG트윈스의 새 주장으로 선임됐다.



[이승준 기자]김현수(30)가 LG트윈스의 새 주장으로 선임됐다.


LG 구단은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실시한 선수단 전체 미팅에서 김현수를 신임 주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년 동안 메이저리그서 활약한 뒤 올 시즌부터 LG 유니폼을 입은 김현수는 117경기에 나서 타율 0.362(453타수 164안타) 20홈런 101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타율 0.357을 기록했던 2008년 이후 10년 만에 타격왕에 오르는 등 자유계약선수(FA) 모범 사례로 남을 만한 시즌을 보냈다.


김현수는 구단을 통해 “사실 기쁘기도 하고 얼떨떨하다. 어려운 자리지만 우리 선수들을 믿고 모두 함께 잘 해나가겠다”면서, “믿고 맡겨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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